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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스코건설/롯데건설/SK건설/한화건설 2021.1Q 수주 잔고

출처: pixabay

 

 

다트에 올라온 보고서를 토대로 비상장 건설사의 수주 잔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리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에스케이건설, 한화건설입니다. 

순서대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5위, 8위, 10위, 11위의 건설사이구요.

 

 

수주 잔고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상장 건설사 4개사의 합산 수주 잔고는 99조 2,541억이며, 20년 대비 4,750억 감소하였습니다.  

 

 

 

개별로 건설사의 수주 잔고를 살펴보면 

 

  • 포스코건설입니다. 

포스코 건설의 경우 31조 3,208억이며 전년과 유사한 규모의 수주 잔고를 나타내었습니다. 

포스코 건설의 경우 해외와 국내 수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롯데건설입니다. 

 

롯데건설의 총 수주 잔고는 32조 5,684억이며, 20년 말 대비 8,733억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주 잔고를 살펴보면, 민간 부문에서 1조 원 가량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민간 부문의 경우 2018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SK건설입니다.

 

SK건설의 경우 17조 원의 수주 잔고를 가지고 있고, 최근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SK건설은 최근 사명을 SK에코플랜트로 변경하였고, 2023년 10조 원으로 기업 가치를 키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s://economist.co.kr/2021/05/24/realEstate/erection/20210524174000157.html

 

 

SK건설→SK에코플랜트, ESG 걸맞은 친환경 대표 기업 변신 예고

10조원 IPO 추진, 3조원 들여 M&A·친환경 기술 확보 계획도

economist.co.kr

 

 

 

  • 한화건설입니다.

 

한화건설은 18조 1,504억 원 수주 잔고를 가지고 있으며, 20년 말 대비 1,794억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모든 일은 잘 되고 있고, 잘 될 것입니다. 행운과 성공은 폭포수처럼 몰려 올 것이며, 우리가 계획하고 바라는 일은 모두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