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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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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랑 식초 넣지 않고 계란을 삶으면? 안녕하세요 신나는라이프입니다. 어제는 딸이 저녁에 간식으로 계란을 삶아달라고 하더군요. 마침 넉넉하게 사놓은 계란이 있어서 계랸을 삶아 먹었습니다. 요리를 못하는 아빠라 유튜브나 블로그로 계란을 잘 삶는 법을 찾아보니, 식초랑 굵은 소금을 한 스푼 넣어주면 껍질이 잘까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계란을 삶아줄때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호기심이 생겼어요. 과연 식초랑 굵은 소금을 넣지않으면 껍질이 잘 안까질까? 하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로지 물로 삶기만 해봤습니다. 먼저 계랸이랑 냄비를 준비했구요. 저는 인덕션이 가능한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계랸이 거의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주고, EGG TIMER를 같이 넣었습니다. 딸이 완숙을 좋아해서 저는 EGG T..
테무(temu)와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의 경쟁에서 중국 구매 대행 사업이 앞으로 경쟁력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신나는라이프'입니다.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에서 눈에 띄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10187608i&category=NEWSPAPER&isSocialNetworkingService=yes "가격 90% 깎는데 어떻게 버티나"…中 기업 공세에 '속수무책' 중국 e커머스 앱이 한국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추석·개천절·한글날 연휴 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핀둬둬의 ‘테무’인 것으... plus.hankyung.com 해당 기사 링크인데요~ 내용을 보면 중국 e커머스 앱이 한국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입니다. 추석,개천절,한글날 연휴 기간 국내에서 가장 ..
아내에게 '칭찬' 받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하나 !! 즐거운 설날입니다. 하지만 아내에겐 차례 음식 만드느라 평소보다 몇 배 힘든 날이기도 하죠~ 시댁 방문, 친지 방문등이 끝나는 연휴 막바지엔 수고한 아내를 위해 마사지도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한다면 아내의 피로가 조금은 덜어지겠죠? 꼭 연휴가 아니더라도 아내에게 칭찬 받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칼갈이입니다. 뭐 별것 아니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무딘 칼은 아내의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내의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적어도 칼이 안든다고 아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올해 결혼한지 11년 째인데, 결혼할 때 칼은 시어머님이 선물해 주시는 것이라 해서 저희 어머님께 칼 세트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그때 아내가 선물로 ..
황령산 등산과 낚시 딸과 조카들이랑 황령산 등산 황령산은 편백나무들로 유명한데 과거 6년 동안 191,1000 그루를 심었다고 한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 어제 내린 비 덕분에 더욱 상쾌한 공기다. 오르막도 영차 영차 두꺼비를 닮은 커다란 바위 정상은 더욱 상쾌하다. 운좋게 낚시대 2대를 얻어, 딸이랑 조카들이랑 낚시를 간다 아이들, 생전 처음 잡아 보는 낚시대 오늘도 이렇게 하루 추억을 쌓아간다.
[콘서트] 레미제라블 프랑스오리지널팀 내한 콘서트 개인적으로 레미제라블을 정말 좋아합니다. 영화로도, 뮤지컬로도 많은 감동을 받았고, 그 감동을 항상 유지한채 지내고 있었는데, 공연 비수기인 요즘 시대에 너무 반갑게도 프랑스 뮤지컬 공연단이 내한하여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매를 하였습니다. 아내랑 같이 보러가려고 했는데, 아내는 뮤지컬이 아니라서 그냥 책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하여, 제 혼자 가게 되었네요. 앞자리를 예매하려고 했으나, 뮤지컬이 아니고 콘서트 형식이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때마침 좋은 자리가 있어, 3층으로 예매를 하게 되었네요. 가격도 60,000원으로 만족합니다. 3층에서 바라보는 뷰인데, 좋습니다. 3층 앞자리라 다리를 뻗거나 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을 시행해서 양 옆자리에는..
내가 부여한 가치 나의 자동차는 스파크 밴이다. 3년 전 쯤에 경매로 취득하였으며, 당시 낙찰가격은 320만원이다. 2등 입찰가는 300만원이었다. 20만원이 근소한 차이인거 같은데, 낙찰가액 대비 대략 7% 가량 차이라 그리 근사한 수치라 볼 순 없다. 하지만 당시 시세보다 150만원 이상 쌌고, 보험가입을 할 때 차량가액을 보험사에서 연식등의 기준에 맞추어 산정하는데 당시 산정가는 400만원 가량이었으니, 확실히 싸게 구입한 것은 맞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차에는 찌그러짐등의 치명적 하자가 있었으니 그에 따른 수리비용을 반영하면 아마도 그리 싼 편은 아닐 수도 있겠다. 하지만 처음 차량 구매 목적이 소형 부동산을 매입해 셀프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니, 입찰 당시 일부 찌그러짐 등의 하자는 알고 있었으나..
제1목표 "나는 10년 안에 건강한 몸으로 순자산 100억을 이룰 것이다" 한 주가 시작하고 둘째 되는날인 화요일이다. 어디선가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부터라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렇게 치자면 오늘은 셋째 날인 화요일이다. 나는 매일 미라클 모닝에 도전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도전하는 미라클 모닝이라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만, 어제는 또 스스로에게 지고 말았다. 두통이 조금 있다는 것이 핑계였다. 나의 두통의 원인은 적당한 수면을 취하지 않고, 무리하였기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되어 발생된 원인이라며 스스로 진단 해버린다. 결국 이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면이 더 필요하다고 아주 짧은 시간 강력하게 판단해버린 후 조금 더 수면을 이어간다. 그렇게 10분만 5분만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다시 알람을 맞추고 하는 바보같은 행동을 반복한 뒤 거의 2시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