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나는라이프'입니다.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에서 눈에 띄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해당 기사 링크인데요~
내용을 보면 중국 e커머스 앱이 한국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입니다.
추석,개천절,한글날 연휴 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 중국 기업 핀둬둬의 '테무(temu)' 이며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가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기사가 옛날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너도 나도 온라인 사업으로 중국구매대행을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해볼까 싶어서 알아보긴 했지만, 지속적인 사업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고 해당 '테무(temu)' 와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사이트를 들어가보고 중국구매대행 사업에 대한 어려움이 더 커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기심에 저도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에서 가성비 후레쉬를 하나 구입했는데요,
첫 구매라 그런지 무료배송에 가격은 5천원을 넘기지 않습니다. 배송비 포함 5천원도 안된다니~ 정말 싸긴 쌉니다.
'테무(temu)' 사이트에도 회원가입을 하고 상품을 보았는데요
이쁜 캐릭터 양말 10켤레를 무료배송에 8,929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가형 상품의 경우 퀄리티를 보장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는 하나, 낮은 가격의 저관여 제품의 경우 비록
낮은 제품의 퀄리티라도 가성비 측면에서는 충분히 구매 의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사실 중국 제품의 경우 퀄리티를 크게 기대하시지 않는 경향이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리뷰 등을 통해서 충분히 가성비 제품을 찾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 제품의 퀄리티도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도 있구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테무(temu)' 나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를 통해 저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은 생기겠지만, 중국 구매대행 등의 사업을 하시는 사업자분들 입장에서는 다수 염려스러운 기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사업을 진행해 볼까 했는데, 생각을 조금 더 해보게 되네요~ 과연 구매대행 사업의 경쟁력은 어떻게 갖추어야할 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폭포수같이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은 잘 되고 있고, 잘 될 것입니다. 행운과 성공은 폭포수처럼 몰려 올 것이며, 우리가 계획하고 바라는 일은 모두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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